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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1회 첫방송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내가 이 집 지킬거야. 그렇게 그 아이가 날 찾아왔다.
<이별이 떠났다 1회 다시보기>
이별이 떠났다 1화 재방송 줄거리
내연녀 김세영(정혜영)과 살고 있는 두집살림 남편(이성재)에, 집 나간 아들(이준영).
서영희(채시라)는 결혼 후 모든 걸 잃어버리고 세상과 단절한 채 집 안에서 살아갑니다.
아내와 엄마의 자리를 모두 잃은 서영희인데요.
그런데 21살 대학생 정효(조보아)가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이 집에서 살아야겠다며 찾아옵니다.
영희는 덤덤하게 정효에게 수술비는 대겠다고 말하는데,
정효는 엄마 없이 자신을 홀로 키운 아버지 정수철(정웅인)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위해 잠깐만 같이 살자고 합니다.
그리고 영희는 허락하는데요.
정효에게 입덧으로 인한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그녀에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던 영희는 결국 정효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합니다.
수술대에 오른 정효는 초음파 검사로 들은 아기 심장소리가 자꾸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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