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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0회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지금 이름도 예쁘다고 한 번은 말해주고 싶었다."


 

<이리와 안아줘 20회 다시보기> 




 



이리와 안아줘 20화 재방송 줄거리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 도진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재이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인 장기용과 진기주이지만,

도진의 아버지(허준호)로 인해 가까워 질 수 없었는데요.


"12년 동안 못한 거 딱 하루만 할까?"

"너 보고 싶을 때 혼자 여기 가끔 왔었다. 여기는 온통 다 나무니까"

"하루 종일 쳐다보고 안구 정화할 거다. 그 동안 못 본거 한 풀이"

채도진(장기용), 한재이(진기주)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로맨스를 즐겼습니다.


한편, 윤희재(허준호 분)가 교도관 폭행으로 징벌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 박희영(김서형 분)은 면회를 가서 조롱합니다.

도진까지 언급하며 희재를 비웃었는데요.


살인자의 민낯을 완전히 드러낸 희재는 나가려는 희영의 목을 조르지만, 

교도관들 덕분에 목숨을 건진 희영은 희재에게 "넌 여기 목줄 걸린 개"라며"이렇게 된 거 바깥 공기 쐬게 해 드리겠다. 고소 진행할 테니 마지막으로 언론이나 화려하게 장식해보자"고 말합니다.


아랑곳 하지 않고 미소 짓던 윤희재는 박희영에게"잘 가라"고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현무(김경남)에게 망치로 습격 당한 희영은 위기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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