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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17회 18회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제일 좋아.
<이별이 떠났다 17회 18회 다시보기>
이별이 떠났다 17화 18화 재방송 줄거리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한 정효(조보아)는 학교에 퍼진 임신 소문과 한민수(이준영) 때문에 힘겨운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서영희(채시라)와 김옥자(양희경)의 신경전 사이에서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은 정효입니다.
뭐해 기왕 이렇게 된 거 앉아서 먹어.
누가 너 먹으라고 차려 놓은 줄 알어?
혹시 뚜러뻥 없어?
정말 가지가지 하시네요.
서로 신경을 긁는 말만 하는 가운데 갈등은 고조되는 가운데
민수에게 군대 입영 통지서가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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